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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나온테크 이메일 lsh@naontec.com
작성일 2014-10-29 조회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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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해외시장 진출 원년으로
●●올 초부터 반도체로봇 시장의 경기가 안 좋았다고 한다. 나온테크는 어떠했나.

반도체로봇은 장비회사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나, 엔드유저로 직접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우리의 경우 엔드유저로 직접 들어가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그나마 영향이 적었다고 본다.
시장이 안 좋았다고 하는 것은 장비의 수요가 줄었기에 나온 얘기였는데, 그래도 올 하반기부터는 투자계획들이
속속 발표되어 경기가 좀 풀릴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올 하반기부터는 반도체로봇 기업들의 성장을 기대해도 괜찮나.

아직까지는 시장이 많이 커진 것은 아니다. 특히, 국산 반도체로봇 기업의 성장과는 별개로 느껴질 수도 있다.
국산 반도체로봇의 수요는 전적으로 국내 반도체장비 업체들이 국산로봇을 사용하느냐에 좌우된다.

그래도 외산만 고집하던 이전에 비해 지금은 좀 나아진 편으로, 아직까지 장비 및 로봇의 국산화가 많이 안 된
것이 사실이다.

또한 국내시장에는 해외 유수의 로봇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 그들과 경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나마
대기용 로봇에 있어서는 기술평준화를 이뤄가고 있지만, 진공용 로봇에 있어서는 해야 할 일이 많다.

●●올 초에 열린 ‘2008 SEMICON Korea’에 신제품을 갖고 참가했었는데, 이후 반응은.

당시 다관절형 웨이퍼 이송로봇인 HYDRArm(High Yield Dynamic Robot Arm)을 소개했었다.

이 로봇은 다관절 스카라형으로 고정된 위치에서 3개 로드포트 내의 웨이퍼를 이송할 수 있으며, 4개의 웨이퍼
이송핸드가 독립적으로 구동되어 기존 웨이퍼를 1장씩 이송하던 것을 최대 3장의 웨이퍼를 시오 가능하게 하여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킨 특징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로봇이 소개되고 아직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기에 뚜렷한 성과가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에 맞춰져 공급될 것이라 본다.

●●나온테크의 반도체 로봇사업부의 강점은 무엇인가.

나온테크의 장점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신뢰성 높은 로봇을 빠르게 개발 공급하는 능력과, 생산
라인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CS 체계에 있다.

엔드유저에게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비율이 높은 편이기에 그 나름대로의 어려움과 기술력들이 필요하다.

●●지난 ‘SEMICON West’에서 450mm 웨이퍼 반송로봇이 이미 선보였다고 한다. 이 로봇에 대한 대응전략은.

대형으로 가도 큰 무리는 없다고 본다.

이미 LCD 로봇을 개발해왔기 때문에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물론 LCD와 반도체 로봇은 포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차이점들이 있겠지만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이와 관련해서는 그립기술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할 텐데, 450mm 웨이퍼 반송로봇의 수요가 현재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당장보다는 시장이 확실시될 때 진행하고자 한다.

●●나온테크 외에도 국내 로봇기업들은 유난히 반도체와 LCD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한 장점이 있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로봇산업의 현실에서 비롯된 형태가 아닐까 싶다. 산업의 경기 사이클을 보면 성장하는
아이템이 있게 되면 어려움을 겪는 아이템이 있기 마련이다. 기업의 매출은 그런 식으로 파도치면 안 된다. 꾸준한
매출을 올리기 위해 비교적 유사한 성격을 갖는 반도체와 LCD 사업을 동시에 가져가는 것이다. 기업이 원하든
그렇지 않든 매출 및 기술 활용 부분에서 충분히 장점이 되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LCD 로봇은 중국, 대만 에이전시를 통해 수출하고 있는데, 이들이 안정화되면 반도체 로봇 또는 EFEM까지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 반도체 로봇의 경우 제품 하나하나의 품질을 확인해야 하기에 완벽히 준비한 후 나갈 것이다.
나온테크에게는 아마도 올해가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반도체 로봇과 관련한 나온테크의 목표는.

지금까지는 반도체산업과 관련해서는 로봇 자체만 만들어왔지만, 이제는 관련 장비를 제작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EFEM이나 진공 클러스터까지로 영역을 넓혀 로봇시스템을 공급 기업으로 변화하고자 한다. 이제는 고객의
요청에 더욱 귀 기울여 ‘로봇 오토메이션’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에는 좀 더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로봇 오토메이션’으로 변화하는 나온테크|작성자 로봇기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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